AllSaints(올세인츠)는 영국 런던에서 1994년에 Stuart Trevor와 Kait Bolongaro 부부에 의해 설립된 패션 브랜드로, 이름은 노팅힐의 All Saints Road에서 유래했습니다. '락 & 빈티지'의 무드에 영감을 받아, 초기에는 남성 의류 위주로 시작했으나 1998년 여성 컬렉션도 선보이며 본격적인 성장기를 맞았습니다 .
🧥 브랜드의 주요 특징들
- 제품군
남·녀 의류는 물론, 신발, 가방, 액세서리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다루며 대표적으로 ‘러빗 소프트 가죽 재킷’이 잘 알려져 있습니다 . - 디자인 감성
런던 90년대 언더그라운드, 그런지, 록 음악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‘어두운, 모호한 도시적인 감성’을 핵심 아이덴티티로 유지하고 있어요 - 매장 인테리어
오래된 재봉틀, 노출된 벽돌, 금속 구조물, 인더스트리얼 분위기로 꾸며 유니크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합니다
📈 성장과 전략
- 초기 전개
1997년 카나비 스트리트 등 런던 중심부에 처음 매장을 오픈했고, 이후 하이엔드 백화점에 납품하며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. - 재무·경영 구조 변화
2005년부터 투자 유치와 주요 경영자 교체, 2011년 Lion Capital에 76%가 인수되어 재무 기반이 안정되었고, William Kim CEO 하에서 디지털 확장 및 아시아 공항 소매 전략을 추진했습니다. - 현재 경영진
2018년부터 CEO로 취임한 Peter Wood는 강력한 디지털·글로벌 전략, 여성 중심의 균형 있는 경영, 도매·라이선스 강화 등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끌고 있습니다 .
🌍 글로벌 전개
- 매장 네트워크
전 세계 230~281개 매장 (국가 및 지역마다 다름)이 운영 중이며 한국, 중국, 일본, 미국, EU 등 주요 시장에 진출해 있습니다 . - 사회 공헌 및 지속 가능성
인신매매 방지를 위한 Not For Sale 캠페인, Shelter, LGBTQ+/인종차별 반대 단체와 협업하며, Better Cotton Initiative 참여 및 2040년 탄소순배출(Net‑Zero) 목표도 선언했어요
🎉 최근 소식
- 30주년 기념 라인
대표 아이템 ‘AllSaints Rocks’ 벨트를 포함해 30주년 아카이브 컬렉션 재출시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- 실적
2023년 기준 두 자릿수 매출 및 영업이익 상승을 기록하며, 2024년엔 전년 대비 약 459.5백만파운드 매출과 68.9백만파운드 영업이익을 달성했습니다
✅ 요약
출발 | 1994년 런던 기반, 빈티지·모던 록 감성 |
제품 | 가죽 재킷, 데님, 니트, 악세서리 등 |
디자인 | 다크하고 인더스트리얼한 스토어 공간 |
확장 | 글로벌 매장 + 온라인 채널 강화 |
가치 | 사회적 책임과 지속 가능성 지향 |
AllSaints는 ‘쿨하고 개성 있는 어반 라이프스타일’을 지향하는 현대 소비자에게 매력적인 브랜드입니다. 한국에서도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며, 매장 레이아웃과 제품 경험이 입소문을 타고 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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