의류 브랜드 COS (Collection of Style)에 대해 브랜드의 정체성, 역사, 철학, 디자인 특징, 가격대, 주요 컬렉션, 글로벌 확장 전략 등으로 나누어 상세히 정리해드리겠습니다.
🧾 기본 정보
브랜드명 | COS (Collection of Style) |
설립 연도 | 2007년 |
본사 | 스웨덴 스톡홀름 |
모기업 | H&M 그룹 |
가격대 | 중고가 (H&M보다 상위 포지션) |
웹사이트 | www.cos.com |
국내 론칭 | 2014년 (서울 가로수길) |
🎯 브랜드 철학 및 정체성
COS는 단순히 트렌드를 따라가지 않고 시간이 지나도 가치 있는 ‘타임리스 디자인’을 추구합니다.
이는 “패스트 패션”의 대표 브랜드인 H&M과 차별화되는 철학입니다.
🔑 핵심 가치
- Timeless (시간을 초월한 디자인)
- Modern (현대적인 감성)
- Functional (기능성과 실용성)
- Sustainable (지속가능한 소재와 생산 방식)
🧵 디자인 특징
디자인 스타일 | 미니멀리즘, 아방가르드, 건축적 실루엣 |
컬러 | 뉴트럴 톤 (베이지, 화이트, 네이비, 블랙 중심) |
핏(Fit) | 루즈 핏, 드롭 숄더, 스트레이트 컷 등 |
소재 | 유기농 코튼, 재생 폴리에스터, 울, 리넨 등 |
디테일 | 장식을 최소화하고 선과 형태로 승부 |
💡 COS는 종종 “패션계의 무인양품” 또는 “H&M의 유니클로 버전”이라고 불릴 정도로 절제된 미감을 지향합니다.
💰 가격대 (2025 기준, 국내 매장 기준)
제품군 | 가격 범위 |
티셔츠 | 3만~7만원 |
셔츠 | 8만~15만원 |
팬츠/스커트 | 10만~18만원 |
드레스 | 15만~25만원 |
아우터 | 25만~50만원 |
슈즈/가방 | 15만~30만원대 |
※ 가격은 시즌과 소재, 협업 여부에 따라 차이 있음.
🌍 글로벌 확장 및 현황
- 매장 수: 전 세계 약 40개국, 250개 이상 매장
- 주요 진출 국가:
미국, 영국, 독일, 프랑스, 중국, 한국, 일본, UAE, 호주 등 - 국내 매장:
- 서울 가로수길, 압구정, 여의도 IFC, 롯데월드몰, 신세계백화점 등
- 온라인몰도 운영 중 (2020년 리뉴얼 후 한국어 지원)
♻️ 지속 가능성 (Sustainability)
COS는 H&M 그룹 중 가장 먼저 ‘지속가능 패션’을 실험한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.
주요 실천
- 100% 지속가능한 코튼 사용 목표
- RENEW 컬렉션: 재생 소재 중심의 캡슐 라인
- 폐기물 최소화 디자인 (무재단·재단패턴 최적화)
- 환경 인증 소재 사용 (TENCEL™, GOTS 등)
👗 주요 캡슐 컬렉션 & 협업
- COS × Studio Swine (예술+지속 가능 테마)
- COS × Serpentine Gallery (건축과 예술 접목)
- COS × Yeong Qing (아시아 디자이너와의 실험 컬렉션)
- 런던/파리 패션위크 참여: 2018년부터 참여 강화
🧠 COS의 의미 있는 한 줄 요약
“미니멀리즘과 지속 가능성으로 옷장 속의 ‘건축’을 만든다”
– COS는 빠르게 소비되는 옷이 아니라, ‘시간이 지나도 남을 옷’을 만듭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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