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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스(COS)

by polymath105 2025. 6. 14.

 

 

 

의류 브랜드 COS (Collection of Style)에 대해 브랜드의 정체성, 역사, 철학, 디자인 특징, 가격대, 주요 컬렉션, 글로벌 확장 전략 등으로 나누어 상세히 정리해드리겠습니다.


🧾 기본 정보

브랜드명 COS (Collection of Style)
설립 연도 2007년
본사 스웨덴 스톡홀름
모기업 H&M 그룹
가격대 중고가 (H&M보다 상위 포지션)
웹사이트 www.cos.com
국내 론칭 2014년 (서울 가로수길)

🎯 브랜드 철학 및 정체성

COS는 단순히 트렌드를 따라가지 않고 시간이 지나도 가치 있는 ‘타임리스 디자인’을 추구합니다.
이는 “패스트 패션”의 대표 브랜드인 H&M과 차별화되는 철학입니다.

🔑 핵심 가치

  • Timeless (시간을 초월한 디자인)
  • Modern (현대적인 감성)
  • Functional (기능성과 실용성)
  • Sustainable (지속가능한 소재와 생산 방식)

🧵 디자인 특징

디자인 스타일 미니멀리즘, 아방가르드, 건축적 실루엣
컬러 뉴트럴 톤 (베이지, 화이트, 네이비, 블랙 중심)
핏(Fit) 루즈 핏, 드롭 숄더, 스트레이트 컷 등
소재 유기농 코튼, 재생 폴리에스터, 울, 리넨 등
디테일 장식을 최소화하고 선과 형태로 승부

 

💡 COS는 종종 “패션계의 무인양품” 또는 “H&M의 유니클로 버전”이라고 불릴 정도로 절제된 미감을 지향합니다.


💰 가격대 (2025 기준, 국내 매장 기준)

제품군 가격 범위
티셔츠 3만~7만원
셔츠 8만~15만원
팬츠/스커트 10만~18만원
드레스 15만~25만원
아우터 25만~50만원
슈즈/가방 15만~30만원대

※ 가격은 시즌과 소재, 협업 여부에 따라 차이 있음.


🌍 글로벌 확장 및 현황

  • 매장 수: 전 세계 약 40개국, 250개 이상 매장
  • 주요 진출 국가:
    미국, 영국, 독일, 프랑스, 중국, 한국, 일본, UAE, 호주 등
  • 국내 매장:
    • 서울 가로수길, 압구정, 여의도 IFC, 롯데월드몰, 신세계백화점 등
    • 온라인몰도 운영 중 (2020년 리뉴얼 후 한국어 지원)

♻️ 지속 가능성 (Sustainability)

COS는 H&M 그룹 중 가장 먼저 ‘지속가능 패션’을 실험한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.

주요 실천

  • 100% 지속가능한 코튼 사용 목표
  • RENEW 컬렉션: 재생 소재 중심의 캡슐 라인
  • 폐기물 최소화 디자인 (무재단·재단패턴 최적화)
  • 환경 인증 소재 사용 (TENCEL™, GOTS 등)

👗 주요 캡슐 컬렉션 & 협업

  • COS × Studio Swine (예술+지속 가능 테마)
  • COS × Serpentine Gallery (건축과 예술 접목)
  • COS × Yeong Qing (아시아 디자이너와의 실험 컬렉션)
  • 런던/파리 패션위크 참여: 2018년부터 참여 강화

 


🧠 COS의 의미 있는 한 줄 요약

미니멀리즘과 지속 가능성으로 옷장 속의 ‘건축’을 만든다
– COS는 빠르게 소비되는 옷이 아니라, ‘시간이 지나도 남을 옷’을 만듭니다.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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